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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매직스타 SBS 서바이벌 글로벌 마술 오디션

by 자유정보 2024. 6. 8.

오늘은 SBS의 새로운 프로그램인 [더매직스타]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 이유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SBS의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 [더 매직스타] 화려하게 막을 올렸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마술사들이 모여 경합을 벌이는 무대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채롭고 혁신적인 마술 공연들이 펼쳐지며, 마술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부수는 데 성공했습니다.

방송시간 :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SBS

다시 보기 OTT : 쿠팡플레이

MC : 전현무

심사위원 : 장항준, 진선규, 한혜진, 김종민, 박선영, 안유진, 루이스 데 마토스(마술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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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더 매직스타]의 첫 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스타 저지들이 모여 각자의 관점에서 마술사들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첫 방송에서는 특히 배우 한혜진이 “내 마음을 다 빼앗겼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던 장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더 매직스타 방송 보러 가기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에릭 치엔과 유호진의 1:1 대결이었습니다. 두 마술사는 세계마술올림픽(FISM) 그랑프리 수상자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유호진이 에릭치엔을 지목하며 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에릭치엔은 ‘리본(REBORN)’이라는 테마로 카드를 변화시키는 놀라운 마술을 선보였고, 유호진은 종이비행기를 이용해 관객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며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유호진은 특히 “나의 마술 뒤에는 무명이 있다”는 고백으로 스타 저지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마술사이지만,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더 매직스타]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한국에서도 인정받는 마술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미국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호진의 무대가 끝난 후, 스타 저지들과 관객들은 모두 기립 박수를 보냈습니다. 박선영은 “화나도록 아름다워 눈물이 났다”며 감동을 표현했고, 장항준은 “무대에 낭만이 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한혜진은 “내 마음을 다 빼앗긴 것 같다”며 유호진을 최고의 마술사로 꼽았습니다.

[더 매직스타]는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며, 앞으로의 방송이 더욱 기대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습니다.